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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se Rock] White Shadow 27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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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명 : 覺醒-神水聖河弓
장르 : 락/메탈
감성 : 달려/거칠어
템포 : 140 Tempo
날짜 : 2014-11-01 16:23:17
사용된 악기 보기 (19)
 '나는...Devil Shadow한테만큼은 질 수 없다...'라는 생각이 마구 맴돈다...왤까...? 아마...부모가 저녀석한테 살해당한것이 이유일 것이다. 원망이다...이대로라면 이것은 복수에 불과하다...그리고 난...저녀석과 같은 자가 될지도 모른다 아니, 될게 분명하다. 그렇기에...마음을 다잡고...그저 평화를 위해서...저녀석을 쓰러뜨려야 한다.

  "와라, 쿨 파커!"

  "릴리...최대한 멀리 떨어져."

  "ㅇ...응."

 이제 1 : 3의 상태에서 이겨야 한다. 이제 모든 힘을 싸우는 것에 써야 한다.

  "그럼 제대로 가볼까? Devil Heat +2!!!"

 그러자 진의 부모님의 손에 무기가 생겼다. 진의 아버지에게는 도끼가, 진의 어머니에게는 표창이 생겼다.

 "쳇, 자기는 싸울 생각 없다는건가..."

 "가라! 해치워버려!"

 이대로라면 Devil Shadow에게 손대는건 어렵다. 무슨 수를 써야 돼.

  "Flying Around."

 진의 어머니가 갑자기 수십개의 표창을 던졌다. 그러자 내 주위에 표창이 돌아다녔다. 이래선 섣불리 움직일 수가 없다.

  "Falling Air."

 갑자기 진의 아버지가 뛰어오르더니 허공에 도끼를 휘둘렀다. 그러자 갑자기 공기가 무거워졌다. 나는 그대로 주저앉아버렸다.

  "크윽!!"

 그리고 주저앉은 순간, 표창들이 나를 향해 날라왔다. 난 결국 수십개의 표창을 다 맞았다.

 "후후후...지금 둘이 가지고 있는 무기는 Gravity Ax와 Bat Dagger다. Gravity Ax는 중력을 자유롭게 할 수 있지. 그리고 Bat Dagger는 추적무기다. 던지면 표적을 쫓아가지. 단, 주인의 명령 전에는 주위를 맴돌 뿐이다. 이 둘의 조합은 최강이지. 니가 지금 느꼈겠지. 이래서 넌 못 지킨거다. 니놈의 부모를."

 "뭐...뭐야?!"

 "니놈의 부모는 니 앞에서 죽었다. 단 10살의 나이였지만, 넌 나의 그맄자를 보고 바로 도망쳤지. 그리고 부모는 그곳에서 살해당했다. 니놈이 겁이 많고...무력한 탓에 니놈의 부모는 죽었다. 어차피 아무것도 못할거면서 뭘 그리 하려고 노력하는거지?!!"

 "니놈..."

 "오빠..."

 "사실을 말한 것 뿐이다. 이젠 죽겠지만 말야."

 "용서 못 한다!!!!!!"

 갑자기 내 주위에 짙은 파란색의 기류가 흐르더니 내 주위의 모든 것이 퍼져나갔다. 그리고 내 몸에 힘이 솟구쳐오르는것을 느낀다. 이거라면...내가 계속해서 생각해온 기술을 시험해볼 수 있을 거다. 아니 기술이라기보단...

 "뭐지...설마 싸움 도중 진화한건가? 뭐 어차피 쓰레기일 뿐이니 진화해봐야 소용없겠지. 와봐라!"

 "좋다. 보아라! 나의 신무기를! 覺醒 - 神水聖河弓(각성 - 신수성하궁)!"

 그러자 나한테 새로운 활이 생겼다. 좋아...이젠 역전의 차례다.

 "신수...성하궁?"

 "보면 알거다. 神水貫通(신수관통)!"

 그러자 그 화살은 갑자기 사라지더니 Devil Shadow를 관통했다. 생각대로됬다.

 "크억! 니놈..."

  "아직 멀었다. 聖河兩矢(성하양시)!'

 그러자 요번엔 하나였던 화살이 두 개로 나눠지더니 그대로 Devil Shadow한테로 향했다. 그런데...진의 부모님들이 그 화살을 대신 맞아버렸다. 둘 다 하필 심장에 맞았다.

  "이...이런..."

 "휴...안타깝구나 그래..."

 갑자기 내가 진에게 한 말이 생각났다.

 '너의 부모님을 내가 상처입힐지도 몰라. 그래도 내가...여기에 남아서 싸워도 될까?'

 미안하다 진...정말로 상처입힐 생각이 아니었는데...말이 씨가 됬구나...이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흥...이 녀석들은 다시 좀비로 만들어버리면 끝이야."

  "뭐라고?!!"

 "왜 그러지? 그러면 안 되...크억! 뭐...지?"

 Devil Shadow는 계속해서 짙은 파란색의 피를 뱉어냈다.

 "神水貫通(신수관통)은 맞으면 계속해서 그 푸른 피를 나오게 하지. 그 파란 피는 마력을 의미해. 너는 마력 타입이지? 그래서 너한텐 치명적이지. 원래는 聖河兩矢(성하양시)로 널 구속시킬려 했지만...그거라도 맞았으니 됬어. 곧 죽을거다."

 "그런...크억...크억! 아직...모든 힘을...보이지도...않았는데...내가...이렇게..."

 "남은건 가면을 쓴 남자 뿐이겠군. 릴리, 가자."

 "응..."

  "니놈..."

 "나는 그저...앞으로 나아갈 뿐이다. 막지 마라. 그 전에...진의 부모님을 나한테 넘겨라. 안전한 곳에 두겠다."

 "흥...내가 죽었다고 해서 Devil Heat가 풀렸다고 생각하는거냐?"

 "설령 안 풀렸다 해도 이미 聖河兩矢(성하양시)로 구속되어있다. 움직이진 못한다."

 "크윽..."

 "내놓으시지...어차피 죽을 몸인데..."

  "맘대로...해..."

 그렇게 나는 진의 부모님을 데리고 안전한 곳에 숨겨뒀다. 이제 목적지는...Shadow Island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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