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내 앞을 가로막는 사악한 그림자...

마치 내 몸은 공포에 휩싸인 느낌을 받았다.

그 공포에게서 도망치고 싶을 뿐이었다.

그리고 나는...공포와의 추격전을 시작했다..."

62번째 곡, '공포의 추격전'입니다.

빨강은 쉬웠는데 주황으로 넘어오니깐 난이도가 급상승해서 오늘은 '전설의 무지개' 대신에 다른 곡을 냈습니다.

전 이젠 락 없이는 못 만들 것 같내요.

요번 곡 사실은 뉴에이지로 만들려 했는데 안 되가지고 락을 이용했더니 잘 만들어지네요. ㅎㄷㄷ 요즘에는 R&B도 잘 안 만들어지고...원래 제 주 장르는 R&B였는데 락으로 바껴버렸네요. ㅎㄷㄷ '전설의 무지개'에 큰 영향을 미칠 것 같내요 ㅠㅠ 어쨌든 요번 곡도 잘 듣고 가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