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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nic]White Shadow 2-21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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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한 표 2
쉐이커 :
곡명 : Ghost Mirror
장르 : 일렉트로닉/테크노
감성 : 어두워/무거워
템포 : 140 Tempo
날짜 : 2015-07-24 17:17:59
사용된 악기 보기 (16)
 하하 드디어 방학이다 ㅠㅠ 드디어 자유롭게 뮤쉐를 할 수가 있게 되었다 ㅠㅠ 1주 뿐이란 게 함정이지만 ㅠㅠㅠ 네...오랜만에 뮤쉐를 틀었습니다. 시험이 끝나도 기숙사 때문에 할 수 없었다는...그리고 방학이 시작된 오늘부로 하루에 2~3개씩 마구 올려야 될 것 같네요 이 White Shadow를 시작한지가 얼마나 됬는데 아직도 종결이 되지 않았으니 ㅠㅠ 무튼 올만에 만들어가지고 곡이 좋을련지 모르겠네요 ㅎㅎ;;; 이제 잡담은 여기까지, 모두 즐거운 쉐이킹 하시길...


<쿨 사이드>


 너무 멀리 날아온 것 같다. 정신이 없다. 또 다시 흩어지다니...이러면 나중에 확실히 불리해진다. 부하들의 힘이 이 정도인데 보스는 얼마나 세냔 말이다...그나저나 내가 있는 곳이 어딘지 모르겠다. 사방이 온통...거울이다. 거울 뿐이다. 그저 거울에는 나만 비춰질 뿐이다. 나하고...뒤에 검은 그림자...그림자? 바로 뒤를 돌아봤다. 하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그림자도 없다. 잘못 본건가...생각하는 순간

 "죽음에 이르러라..."

 라는 말이 들렸다. 순간적으로 공포를 느꼈다. 불안감이 쌓이기 시작했다. 다시 한 번 뒤를 돌아봤다. 그러더니 눈 앞에 뿌연 안개 같은 것이 보였다. 그러더니 주위가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완전히 어두워지는 순간, 뿌연 안개는 갑자기 유령으로 변했다. 깜짝 놀라서 바로 활을 생성해 쏘았다. 그러나 화살은 그 유령을 그대로 통과할 뿐, 아무런 효과도 없었다. 그저 거울만 깨졌을 뿐...

 "원통한 군주들이여...일어나라..."

 또 목소리가 들렸다. 그러자 내 주위에 수많은 유령들이 생겨났다. 밀폐된 공간, 물리적 공격이 통하지 않는 적들, 최악이다. 

 "적을 처치하라."

 또 목소리가 들렸다. 그러자 유령들이 나에게 돌진했다. 하지만 그저 내 몸을 통과할 뿐이었다. 아무런 공격이 없었다. 그런데 그 유령들은 거울로 향하더니 마치 거울 속에 들어가듯이 통과했다. 그리고 수 초 후...갑자기 거울에서 표창들이 날아왔다. 난 그것을 전부 피했지만 그 표창들이 거울에 거의 근접했을 때, 자연스럽게 반사되어 날아왔다. 그것이 계속 반복되었다. 끝없는 공격이다. 그저 피할 뿐, 딱히 떠오르는 방법이 없었다. 그렇게 몇 분 후, 슬슬 지치기 시작했다. 몇 개의 표창들이 내 몸을 스쳤다. 상처가 점점 더 많아진다. 이대로라면 그저 죽을 뿐이다. 방법을...생각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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