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곡 '언덕을 넘어가다'가 거대한 오케스트라였다면

이번 곡 '바다 위의 그네'는 수줍은 클래식입니다.

이 곡도 리믹스 할까? 말까? 생각 중 인데.... 고민됩니다.

웅장한 곡은 신나게라도 할 수 있지만 이렇게 슬픈 느낌의

곡은 신나게도 할 수가 없으니....

따른 느낌도 많겟지만 전 리믹스 할 거면 신나는 곡이 좋거든요(저말고도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__아님 말고)

댓글로 '리믹스 한 번 해보세요'라는 분이 '한' 분이라도 있으면 좋겠네요ㅎㅎ

제 곡이 워낙 인기가 없어서리 원.....

뭐,다음 곡을 마지막으로 뮤직쉐이크를 접을려고 했으니 상관 없겟네요.....

말이 너무 많아졋네요. 이번 곡 재밋게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