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out light

제가 가장 공들이고 자신있는..곡입니다.

다른분들 귀엔 어떨진 모르지만 제귀엔 이곡이 제일 맘에듭니다..ㅎㅎ

잘들어주세요.

원래 녹음 준비한곡인데 뮤쉐에 녹음이 안되는 바람에..

아쉽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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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3년

런던,

12년전, 일식이 있던날

태양은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그 후, 사람들은 햇빛을 보지 못했고,

어둠속에서 추위에 떨며 살아야했다

....

"..아저씨..요즘 사람들이 많이 신경질적으로 변한것같아요.."

" ....빛을 보지 못해서 그런거란다."

"빛이요?"

"..넌 잘모르겠구나..12년 전 일이니까"

"....?"

"12년전에 일식이 있었단다. 달이 태양을 가렸지. 그런데 하루가 지나고 일주일, 한달이 지나도 태양은 다시 돌아오지 않았단다.

"얼마나 있어야 햇빛을 볼 수 있어요?"

"모른단다.. 아저씨가 생각하기에는 하늘이 벌을 내린게 아닐까 싶구나. 욕심과 탐욕이 가득한 이 세상을 .. 심판 하는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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