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내 뒤를 따라 다니는 그림자
그 그림자는 나와 같고 나와 같은 생각을 한다
그림자는 나 나는 그림자
그림자는 또 하나의 나
사랑 또한 그러하다.
사랑을 해본자는 자신을 알수있고
사랑을 해보지 못한 사람은 자신을 알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