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상미제未濟
계획의끝
이걸로 마무리. 결국 끝마쳤다.
중2도 생각못할 마인드로 2011년부터 시작한 프로젝트
거진10년동안 미루다가 이제야 털고 끝냈다,
오류나서 뮤쉐 폭파하기전에 기어이 끝내서 참 다행이다
거진 64개곡 만들면서 아주 잘만들어진거 4분의1 그럭저럭 4분의1 졸라 못만든거 4분의1 내가 왜이딴걸 만들었지 4분의1 정도 인것 같다
처음 계획했을때부터 컨셉은 아무도 안쓰는 벨를 메인으로 곡만들어보자 였는데 참 뭣같은게 이 벨이란것들이 섞어놓으면 서로 따로놀고자빠져서 결과물 상태가 극과 극이라는 점이다
대충 자리잡은 방법으론 여러가지있는데
같은컨셉 벨악기끼리 모으기
브릿지 아주 많이 이용
멜로디,아르페지오 상관없이 주메인 벨을 기준으로 작곡
악기수를 아예 적게 이용
악기수를 아예 많이 이용
중복악기로 최대한 화음뽑아내기
만들었던거 듣다보면 더 생각날텐데 더 생각하기 싫다
뭔가 기획한걸 추진을 하면 끝을 내질 못했었는데 이제 오랬동안 미뤘던 뮤쉐를 끝으로 모든 징크스 다 털고 좋은일만 있음 좋겟다 ㄹㅇ...
마지막으로 64개중 제일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것
http://www.musicshake.com/Listen/Song/SongContent/?USER_NUM=151381&PAGE=5&CONTEST_NUM=1960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