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h~
2011
이름없는 랩퍼
게다가...
난.. 멋진 남자..
Yeah.
Hey Girl 길잃은 어린양 마냥
당신을 지켜줄 일 찾는 거야?
뭐야, 여기 있는데 어딜 망설여
무얼 망설여 친절함은 자타공인
리드의 강인함은 서지석을 빰쳐
미처 생각할 새도 없어 넌 내게
빠져들거야 알겠니? 어라, 너 어디가니?
내가 안보이니? 난 돈도 많어
Armani 정도는 껌이란걸 상기
하도록 해 이래도 내가 싫니? 허, 기막혀.
어, 제발 사궈줘~ 내가 이런모습 보이는건 마치 일식
과도 같이 보기 힘든걸 아는거야 뭐야~?
계속 이러면 때찌할거야~~! 허, 진짜 쟤 뭐야?
하아... 또 실패했네..
오, 또 괜찮은 여자가 보이는데...
어디, ㅎㅎ Yeah
Hey Girl 길 잃은 어린양 마냥
당... 아!!! 허, 내가 무슨 말 했어...?
내가무... 슨 말했나고....?
그래 난 사실 못생긴 거렁뱅이
돈도 없는 못난이 삶이 너무 고달프다
매일밤 외로워서 죽부인을 안고자
어렸을땐 그저 더워서 그랬는데
지금은 여친보다도 더 사랑하네
아냐, 내가 무슨소릴! 나 진짜 변태가
돼가나봐. 그러니까, 누가 나랑 좀 사궈줘!!
....너무 외로워
.... 진짜 외롭다
.... 같이 랩 할 사람도 없고....
두번째작, 허세남의 하루였습니다....
허세 작작 발산하다, 결국 정체가 드러마고난....
녹음음질은 전보다 좀 좋아졌네요. 그나마 조금..
근데... 제가 생각하기에도 랩핑이 좀.. 라임도 부실하고..
역시 PC방에서 작업했는데
돈은 없고 시간도 없고 비트와 녹음에만 신경쓰다가
가사를 망쳐버린듯...(가사 미처 준비못해서 거기서 썻음)
말이 길었군요...
어쨌든 잘 들어주십쇼!!
*** 볼륨크게 틀어서 들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