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2011
이름없는 랩퍼
Let's Go
시작해 뮤직쉐이커로서의 나날
철저한 Analist 정말 화날일 있어도
잘해나가는 힙합 청소년 곧있으면 대학
폼만 잡지 않아 Faker들 허장성세로만
집 한채 샀지 아마?
진짜에 다가서지 못하는 짜가
이게 다가 아냐 그러겐 이곡을 짧아
그런 애들 다 꼽아내서 보니 심보는 다 호박
같은 놈들이 사과도 안하고 그냥 나가
어이가 없지 그런 일이 한두번인줄 알아?
화내서 미안 리스너여러분들도
서로 붙들고 가짜를 쫓아내도록 협조해줘
어느새 1분이 지났어
Verse 2
라임의 Tight함을 느껴
잠은 자지 않고 지들 한짓
뭐가 좋다고 그걸 간직하고
짐짓 우릴 쉬쉬하는
찌질한 너에게 GG를 날려줄게
보여줄게 산더미 보여줄게 잔챙이
들은 절대 따라 해봐라 라고 해도
차마 못하고 마지막을 나지막히 예감해
감사해 허튼짓 안하고 도와준 나에게
오기가 생기면 나에게 도전해
고전에 고전에 고전을 겪을텐데
'야 이놈 센데' 라는 말만 나올텐데
너를 쉽게 꺾을건데 근데 너는 건데기만
나오네 그러니 올핸 오랫동안 방에서 자숙해
.... 가짜를 쫓아내겠다는 의지를 담은곡...
비트도 허접하고 녹음은 그것보다 더 허접...
귀가 오글거리시다면 죄송... (꾸벅꾸벅)
다음부터 더 잘하겠습니다.
PC방에서 녹음했는데 남의 눈치도 보이고
돈은 2000원 밖에 없는데,
이제 2시간 다해가서(1시간에 1000원).. 바빴습니다.
집에선 못하거든요. PC방에서나 헤드셋이라도 있지..
어쨌든 잘 들어주세요.
추천도 해주시면.... 님은 착한사람, 후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