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전 부터 그림님을 위한 곡을 하나 만들고 싶었는데...

합작하느라 시간도 없고

요즘 슬럼프라 그때 그때 우울한 감정만 잔뜩 들어간

곡을 선물해 드리기도 그랬는데...

이제 어느덫 저도 1주년이 되가는 시점인데다

기말고사 전에 시간이 남는 유일한 기간이라

이렇게 만들어봅니다 ㅋ_ㅋ

SOULGRIM 님은 제가 초보 일때 묻히고 있을때부터

자주 제 곡에 들르셔서 곡 들어주시고

좋은 댓글을 써주셨던 분이신데다가

딱히 돈 쪽으로 쏠리는 감이라 쓰고 싶지는 않았는데

캐쉬까지.... 해주시고 여러가지로 도움을 많이 주셨던 분이십니다 ㅋ_ㅋ

진작에 곡을 하나 뽑았어야 하는데...

그림님 죄송합니다 (_ _) 

이번에 미국뮤쉐에서 컴백하셨던데

이제 쭈~욱 여기 눌러앉아 주시길~ ㅋ_ㅋ

뮤쉐에서 그나마 제일 가까운 쉐이커분들을 뽑으라면

SOULGRIM 님이나 X[J]님이 될것 같네요 ㅋ

이 두분이 저랑 서로 댓글 달아준지 제일 오래된듯 합니다 ㅋ

SC꾀돌이 님이나 Mega-Lover 님은 합작 같이 했으니

친하다고 봐도 되나요?? ㅋ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ㅎ_ㅎ

이 곡 나름 신경 많이 썼지만....

역시 슬럼프 인가요.... 모자란 감이 있을겁니다.

그래도 잘 들어주세요 ㅋ_ㅋ

고등학생이라는 신분으로 언제 접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그때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ㅋ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