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가장 처음 저에게 다가와 주신 "써니밴드" 님
언제나 솔직한 평가로 저에게 도움을 주신"샤토"님
저와 같이 걸어가면서 즐거워 해주던 "freetime"님
곡에 들러주시면서 있는말 없는말 다 해주시던 "CheckMate-"님
또 보잘것 없는 제곡을 스크랩 해 주신"FM라디오"님
그 밖에
"비판"님, "시간을달려"님, "하얀설"님, "Big. papa"님,
"껌텁"님, "엠레"님, "G.P."님, "환상의듀엣"님,
"EtenalSun"님, "에코타임"님, "ks엔터"님, "gyh0531"님,
"세쿼이아"님, "R.Lyric"님, "buledays"님,
"SingWrite"님, "소좌"님, "엘리스앙"님,
"JohnLennon"님, "DJ토미"님, "pianist[l]님",
많은 분들이 저에게 추천과 댓글을 주셨네요
뮤쉐를 시작한지 12일째 되는 날 입니다
이제 저도 중학생이 되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즐겁게, 신나게
실망 시켜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좋고
불가능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자기 부모형제를 끔찍이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줄 아는 사람이 좋다
어떠한 형편에서든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노래를 썩 잘하지 못해도 즐겁게 부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린 아이와 노인들에게 좋은 말벗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좋다
책을 가까이 하며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고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잘 먹는 사람이 좋고
철 따라 자연을 벗삼아 여행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손수 따뜻한 커피 한 잔을 탈 줄 아는 사람이 좋다
하루 일을 시작하기 앞서 기도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의 자존심을 지켜 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때에 맞는 적절한 말 한마디로 마음을 녹일줄 아는 사람이 좋다
외모 보다는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적극적인 삶을 살아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자신의 잘못을 시인할 줄 하는 사람이 좋고
용서를 구하고 용서할 줄 아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새벽 공기를 좋아해 일찍 눈을 뜨는 사람이 좋고
남을 칭찬하는데 인색하지 않은 사람이 좋고
춥다고 솔직하게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족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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