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는게 사는게 아니고 혼자있음을 당연히 여기고 난 아니고 닥치고 그냥 죽고 싶음이 많음을 잃음을 걱정하지 않는 길의 길이는 길어 그냥 길 of 리쌍을 닮고싶어 난 내대로 살고싶어 어눌한 말투에 우울한 마음에 내 맘의 허슬을 넘는 것을 위해 시기란 휘슬에 집중 대충하다가는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그냥 돼지같이 되어버려 식어버려 마음이 다운이 되버려서 아무 것도 갖지못하게 된다 난 뭔가 혼자 살아가는 인생인가 아무도 믿지못해 아무도 잃지못해 내 삶 당연한 진리 줄리엣과같은 동반자는 필요없으니 평생갈 친구 하나 누구 하나 필요하니 술로따라 가는길 슬퍼도 같이 술이나 푸자고
life삶이란 고난의연속 solo홀로 가는 길에서 그 속에서 내게서 찾음은 내 펜에서 흘린 피의 길
욕은 하지마라 바른 삶을 살아라 고개를 끄떡끄떡 하고 그게 맞는 삶인줄 알았고 나한테 맞는 옷인줄 알았던 나 이제 나를 죄는 단추를 끊었더니 트이는 숨통 술통에 젖은 내 모습 위에 상습적으로 올려지는 희뿌연연기 연기자의 가면을 벗은 자유는 너무도 달콤해서 바뀌지 않으리 실으리 이 비트위에 내 맘을 절대 꺼지지 않을 열정이란 불씨 불시착해서 불시에 꺼져버린다해도 끝까지 포기 못해 뭐까지 말라 그래 나는 오늘도 펜과 종이위를 달려가며 달력을 넘기는 내이름 b.o.k 모든게 이제 다 be ok. never 지는 일 따윈 없어 ever 포기란 없어 앞으로 갈수록 깊어지는 시름 하지만 그것이 싫지는 않음을
입을 막고 귀를 막고 눈을 감고 그렇게 살아야 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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