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옛추억이 떠올라서 몇 자 적기위해
만들었습니다. 흥미가 없으시면 안보셔도 됩니다.
단지, 이건 제 자신을 위한 글입니다.
이기적인 마음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12월 18일
평소 힙합/랩을 좋아하던
팬티는 녹음곡에 도전합니다
'가난'이라는 주제로
벙개식으로 만들어봤는데..
사실 많이 창피했어요
지금 들어봐도 많이 창피하지만
그때의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생각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http://www.musicshake.com/Listen/Song/SongContent/?CONTEST_NUM=148759
가난 - 팬티
그리고
10.12.18(가난) ~ 11.08.19(어쩔수 없던 이별통보)
많은 변화가 있던거 같아요.
http://www.musicshake.com/Listen/Song/SongContent/?CONTEST_NUM=173882
어쩔수 없던 이별통보 - 팬티
12월 24일
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이브날 기념으로
미숙한 실력으로 녹음곡을 올려봤어요
처음으로 140템포에 도전해본!
그리고 처음으로 운추곡이 되본!
뜻깊고 제 스스로 만족하는 노래였습니다.
비염이 많이 드러난 곡이긴 했습니다.(ㅠ.ㅠ)
http://www.musicshake.com/Listen/Song/SongContent/?USER_NUM=136908&PAGE=2&CONTEST_NUM=149403
MERRT CHRISTMAS! - 팬티
1월 24일
지금 닉네임은 MuZin을 사용하고 있는
제 실친!
함께 시도해본 합작
하지만 아쉬움만 남는 작품입니다.
지금 보면 유치하지만 열정이 돋보이는거
같은 느낌.
곡 자체가 신났지만 그 당시 저는
두통에 시달리면서 녹음을 해서
무언가 부족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제가 있기에 발판이 된 곡!
http://www.musicshake.com/Listen/Song/SongContent/?USER_NUM=136908&CONTEST_NUM=153074
K I N G - 팬티&크리스탈love (당시 MuZin의 닉네임)
5월 20일
MuZin과의 두번째 합작!
이 곡은 제가 대충 했지만
곡 자체가 좋고 MuZin의 실력도 겸비해서
좋은곡, 운추곡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이때가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http://www.musicshake.com/Listen/Song/SongContent/?USER_NUM=136875&CONTEST_NUM=164024
I Can Believe - MoonJ(feat. 팬티)
7월 5일
두번째 운추곡인
상상승리가 만들어진 날!
정말 그동안 곡 안낸게 죄송해서
벙개로 만들어 본곡인데
운추곡이되서 깜짝 놀랐습니다.
반전적인 노래입니다.
http://www.musicshake.com/Listen/Song/SongContent/?CONTEST_NUM=168083
상상승리 - 팬티
정말 녹음곡을 처음 내본지 8개월 만에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지식을 알고
많은 실력을 쌓은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전진하며 살고 싶네요.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by. musicshake in 팬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