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 MuZin]
힘들다.. 말하곤해..
슬프다.. 울기도해..
희망이 하나없다..
 
그림자 빛을잃어서
어딜가도 보이지 않는 허망한 그림자
홀로 길거리에 버려진채 저 하늘만
바라보다 또 바라만보다가...

[VERSE 1 / MuZin]
시간이 흘러 힘든 세월이 흘러
내 모습은 점점 비참해져가
이 세상엔 약속 따윈 없는가
믿음 조차 존재 하지 않았다

배신과 불신만이 살 길인 세상
나는 양심만은 버릴수 없었다
결과는 빛을 잃어 그림자 마저
어둠에 가려져 희망을 모두 잃었다

[HOOK / MuZin & Jabber]
하나 둘 멀어져가네 삶 속에 희망이 사라져가네
(꿈이란 희망이 찾아올거란 기대는 이미 저버렸네)
하나 둘 멀어져가네 삶 속에 희망이 사라져가네
(세상과 인연을 끊어 나에겐 오직 빛을 잃은 그림자 뿐이네)

[VERSE 2 / Jabber]
들리지도 않고 아무것도 보이지도않아
어둠속에 갇혀 쌓여서 지내는 나날
좌절감과 허탈감이 느껴지는 불안
절망이란 우리에 또 나를가둔다

사람이란 그런가 이렇게 떠나 가는가
또 나를 향해 질문을 던지곤한다
보내야만한다 지겨운 나날
그럴 수 없다면 이 삶을 놔야만한다

눈을뜨면 반복되는 일상이란
그리고 증오스런 나의 세상이란
자신을 조여드는 거대한 사슬이 돼
발목을 잡고 점점 끌고들어가

마침내 지옥의 구렁텅이로
의지할곳없는 비련의 날 인도한다
그리곤 한마리의 악어가된 것처럼
갈기갈기 찢어 나를 잡아삼킨다

[HOOK / MuZin & Jabber]
하나 둘 멀어져가네 삶 속에 희망이 사라져가네
(꿈이란 희망이 찾아올거란 기대는 이미 저버렸네)
하나 둘 멀어져가네 삶 속에 희망이 사라져가네
(세상과 인연을 끊어 나에겐 오직 빛을 잃은 그림자 뿐이네)
하나 둘 멀어져가네 삶 속에 희망이 사라져가네
모두 날 버리고가네 하나 둘 사라져가네
하나 둘 멀어져가네 삶 속에 희망이 사라져가네
이제난... 어디로... 그림자... 등뒤로...

[Narration / MuZin]
"아... 진짜 힘들다..
희망이 하나없어...
홀로 길거리에 버려진채...
저 하늘만... 바라보다... 이 세월은 흘러가고...
그래도 양심은 못버려... 어.. 진짜로..."

[HOOK / MuZin & Jabbar]

하나 둘 멀어져가네 삶 속에 희망이 사라져가네
(꿈이란 희망이 찾아올거란 기대는 이미 저버렸네)
하나 둘 멀어져가네 삶 속에 희망이 사라져가네
(세상과 인연을 끊어 나에겐 오직 빛을 잃은 그림자 뿐이네)
하나 둘 멀어져가네 삶 속에 희망이 사라져가네
모두 날 버리고가네 하나 둘 사라져가네
하나 둘 멀어져가네 삶 속에 희망이 사라져가네
이제난... 어디로... 그림자... 등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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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멀리한 그림자 (Feat. Jab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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