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창 밖을 볼 때마다
그녀가 항상 떠오른다....
창문에 기대어 흐르는 빗물 마냥 내 곁을 떠난 그녀.....
내 가슴 속... 많은 추억을 안겨준 그녀.....
비가 오는 날엔 그때의 추억을 꺼내보며
더욱 절실히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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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번째 곡 '노스텔지어'로 인사드리는 오체투지 입니다.
만들면서 곡에 그리움이라는 표현력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문득 들긴 합니다만.......
'일단 만들었으니 한번 올려보자!'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올리게 되네요 ㄷㄷ;; (단순함의 무서움을 깨닫게되는 1人...)
곡이 어떠실지 모르겠어요 ㅎㅎ;;
호기심으로라도 들어주시는 데에 감사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