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쉐 재생소리는 녹음 안된 mr 이오니 밑에있는 플레이어를 통해서 재생해서 청음해주시면 댕규베리마지

혹시나 해서 말인데 낚이셔서 들어 오신분은 없겠죠 ㅎㅎㅎ

대학걱정에 마음에 짐만 by user762981

요즘엔 집에서 놀고만 있어

어디가서 일해 볼까해도

도저히 일자리가 나오지가 않아

아 내년이면 대학가야 하는데

대학등록금은 엄청나게 비싸

400식이나 되는 등록금 이지만

많이 모으고 모아서 내수중엔 지금 1000만원

원만하게 나아갈려면 아직 1000만원이 더필요해

해도해도 너무한다 천만원이 무슨 동네 개이름도 아니고

고작 천만원이라고는 하나 너무나도 힘든돈

돈 때문에 이렇게 힘들어야 되는게 삶

삶은계란으로 모든 것을 부셔버리고 싶다.

다만 계란으로 바위치기일 뿐이라서 어쩔수없다뿐이지만

그전에도 대학을 주제로 곡을 2곡 냈었다

첫 번째는 3학년 초에 미래를 향한 의미였다

두 번째는 수시1차 면접때의 내 의사

그리고 지금은 2차합격되고나니 돈문제다

또 이렇게 오랜만에 키보드에 손을 올려놓고

가사를 쓰고 생각하고 쓰면서도 돈생각 나고

일수꾼의 말처럼 그냥 희망이나 가져야 하나

지금 대학등록금 반값이란 말이 나오기는 하나

정치인들은 언제나 학생들을 가지고 놀지

언제한번 제대로 이루어진적은 없지

호상은 커녕 마음속에 가득 담겨진 상쳐

상쳐받은사람 치료해줄사람없이 finish right loser

포기하지않고 살아있으니 난 소망한다.

이게 진정 12학번에 시행 되면 좋겠다

항상 내가 힘들때 나의 곁에 있어준 음악

내가 이번에 합격한 과는 실용음악

과인데 이 과 너무나도 돈이 비싸

하지만 나의 길인데 가지못하면 말이 안된다.

나보다도 더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공하는데

내가 이런 돈따위에 주저 않아야되?

돈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주저 않긴싫어

어떠한 대책도 없지만 생기면 된다 천만원

헌데도 일자리는 주옥같이 안구해져

돈은 참 구하기가 어려워

옛날에는 땅을 파봐라 돈이나오나

요즘엔 땅을파면 110억이 나온다

고는하나 1퍼센트도 가망없는 희망

파고파니 체력만 바닦나네 젠장

내가 이번에 합격한 과는 실용음과인데

가족 친인척들이 나보고 니주제에 대다안하는 소리하네

라고 나를 무시하는데 내가무슨 무과장이야

아니면 종이에 시를썼는데 시 한구절도 없냐

어제막 예치금을 납부하고 1월을 기다리는 나에게

가까이에 있는사람들이 나를 그렇게 밞아야 되?

그 학교를 다니는 걸 꿈꾸고 상상에 젖어 있는데

아따 고마 사람의 희망을 싹 말라 났네

아따 몸서리야 이그 므시 이른기 있노 참말로

참말로 이런식으로 나오면 니는 나한테 low blow

하지만 내가 여서 무나지모 앞으로의 역경을 몬해쳐 나가니

단련이 되고 되어서 앞으로를 해쳐나가야지 화이팅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ㅎㅎㅎ 요즘 날씨가 좀 쌀쌀하니깐

따뜻한 쌀밥드시고 기운차려서 이 추운 겨울을 해쳐나가봐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