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나를 윽수로 좋다 캄시로

데이트 하자고 할때는 언제고

두달만 만나자 카디만

만날 천날 알콩달콩 하게

때로는 너무 사랑스럽데이

그렇게 서로가 너무 좋아

너는 나의 썰렁한 유머가 재미있어서 좋다고

나는 너의 잘록한 허리에 스킨쉽 섹시해서 좋고

서로 너무 다른의미였지만 미소를 띄며 즐거웠는데

너는 여느때와 같이 집에서 비키니를 입고 있었네

근데 너무 다르게 셀로판지로 가리며 벌벌떨어

왜떨고 있니 라고 물어보니 자기야! 나 애교뱃살 나왔어

치워봐 얼마나 나왔어? 그 광경을 본순간 나는 서버렸어

니가 나를 윽수로 좋다 캄시로

데이트 하자고 할때는 언제고

두달만 만나자 카디만

만날 천날 알콩달콩 하게

때로는 너무 사랑스럽데이

그렇게 서로가 너무 좋아

간

주

중

니가 나를 윽수로 좋다 캄시로

데이트 하자고 할때는 언제고

두달만 만나자 카디만

만날 천날 알콩달콩 하게

때로는 너무 사랑스럽데이

그렇게 서로가 너무 좋아

내가 아무리 들어도 이유가 저런 이유가 어딨어

라는생각에 정말 니는 내 유머 때문에 좋아했어?

야이 색시한 가시나야 정말 날 좋아하는 이유가 뭐야

하고 물어보니 나보고 그냥 허리나 만지고 있으란다.

만지면서 나는 인터넷에 떠도는 애교뱃살 말이야

우찌나 만지고싶어 이렇게 실제로 보니 더 발그레진다.

하니 그녀 의견은 관리하면 잘생긴 남자

지가직접 다이어트 시켜주고 킹카를 날로먹는덴다

가시나의 소망은 좋지만 난 제어가 되지않는 푸드킬러

배고플때 이성을 이자삐면 음식쪽으로 훅해서 가버려

지는 내를 몸으로 막으려고 한들 막아내지를 못하니

이때까지 5명의 우정친구들도 그런이유로 실패했으니

이성 친구인들 나를 토대로 성공을 거두겠나

보나마나 실패를 거두고 말껀데 이대로 해어져야 하나

이렇게 내 수준에 맞는 섹시를 제공하는 여자도 없는데

이렇게 딱 맞는 여자 어디가서 만나기도힘든데 이런내가 한심해

아 수많은 실패기록 이렇게 안되는일인데 그녀의 진짜 본심을 충당해내지 못하면 아무래도 해어지는게 낫겠지

나는 지금 머릿속에 단 세가지 생각 밖에 없다

등 뒤에서 손을 내밀어 허리를 감싸면서 만질때의 섹시함

너희집 침대에서 같이 자면서 누드대 누드를 비비적 거리면 온몸에 퍼지는 섹시함의 전율 그때마다 서버리는 나는 민망했지 ㅎㅎ

그리고 그녀를 위해 항상 자작을한 썰렁한 넌센스 퀴즈

하지만 이 행복도 나에겐 얼마 남지않은 행복에 불과하다

내가 살만빼면 꽃미남 될것같아서 사귄다고 하니

굳이 안되는일이니 그녀가 나를 버리기 전까진 즐겨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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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만에 또 곡을 올려 봅니다. ㅎㅎㅎ 근데 이거 수위조절이 좀 ㅎㅎㅎ 아무래도 강 삭 될것 같애 ㅎㅎㅎ

글구 저 씨디이미지는 어디서 퍼온것임을 밝힘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