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판위의 타이어

작곡: 썰렁유치

                                         작사: 썰렁유치

                                                                                     노래: 썰렁유치

(▲한마디로 지 혼자 다 해 쳐드신다는 솔이 ㅋㅋ)

둥굴게 둥굴게 잘굴러가는 타이어

굴러가다가 경로이탈 and retire

둥그런 공간위에서 run away

누군가가 나를 잡으려고 하네

나는 어디론가 run away

쉼 없이 쭉쭉 나아가기만 하네

나아가 또 나아가서 뒤를 돌아보니

내가 벌써 여기까지 왔나 싶어

가나가나 어디까지 가나가나 도대체 어디까지 나아가나

그렇게 세월이 흘러 벌써 고등학교 졸업반이 되어버렸다.

어렸을땐 세월아 빨리가라 빨리가라 하던 나였지만

이제 와서 과거를 돌아보니 아쉽고 허무한 순간들만

속사포 랩 처럼 휘릭 휘릭 지나가

허심탄회하게 아를 내 뱉고만 있다.

이대로 대로 대로 대로 만이고 이고 이고 이고 싶은데

타이어는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굴러가네

언제 1년이 년이 년이 년이 지나갈지도 몰라

요놈의 둥그런 원판은 무엇 무엇 무엇 무엇

또 굴러가는 바퀴는 무엇이란 말인 말인 말인 말인 가

High school seniors in 2011 now.

He is distressed to have to go to Universe

This song is about the troubles.

High school seniors in 2011 now.

He is distressed to have to go to Universe

This song is about the troubles.

A lot of heart A lot of mind

간

주

중

이대로 대로 대로 대로 만이고 이고 이고 이고 싶은데

타이어는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굴러가네

언제 1년이 년이 년이 년이 지나갈지도 몰라

요놈의 둥그런 원판은 무엇 무엇 무엇 무엇

또 굴러가는 바퀴는 무엇이란 말인 말인 말인 말인 가

갈때까지 가버려진 나는 이제 어디가나 도대체 어디가나

이젠 갈때까지 나아갔으니

이제 큰 물이 되야 되지 않겠니

이제 가야 할곳은 지금까지와는 다른세계

이때까지는 이렇게 지냈든 저렇게 지냈든지 간에

앞으로 살고 싶다면 가야 하는 곳

길을 가면서 내가 빛쟁이가 되고 신용불량자가 되는 그곳

let's go universe

간

주

중

간

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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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곡 하나 올리네요 ㅋㅋㅋㅋ

그동안 잘 지내셨지 다들 ㅋㅋㅋㅋ

그리고 댓글좀 달고 가는 센스 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