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노예가 나에게 다가오네
아! 그냥 속된말로 쫄다구라고 합세
쫄다구가 나보고 친구 하자하네
하지만 그랬지
내가 만약 너를 친구하면 지금처럼 안 이럴꺼지
라고하자 쫄은 부정을 했지
어느날
쫄이 나에게 다가오네
오늘 집에 암도 없는데 놀러오라하네
그래서 하루 놀러를 갔네
하루 같이 지내다 보니
나도 친구 하고 싶어 졌지
왠지 녀석이라면 친구해도
부정적일것은 없지 않소
나의 친구 기준은 그져 친하다고 친구가 아니라
내가 쿵치면 상대방이 짝쳐주고
상대방이 쿵치면 내가 짝쳐주고
그런것이 나의 친구 기준이었지
오랜 시간 나의 쫄이었으니
아니라 할껀 없었던 나는
나의 친구 개념을 알렸다는
자기가 충분히 할수 있다했지
그렇게 친구가 되었지
[간주중]
어느날
쫄이 나에게 다가오네
오늘 집에 암도 없는데 놀러오라하네
그래서 하루 놀러를 갔네
하루 같이 지내다 보니
나도 친구 하고 싶어 졌지
왠지 녀석이라면 친구해도
부정적일것은 없지 않소
나의 친구 기준은 그져 친하다고 친구가 아니라
내가 쿵치면 상대방이 짝쳐주고
상대방이 쿵치면 내가 짝쳐주고
그런것이 나의 친구 기준이었지
오랜 시간 나의 쫄이었으니
아니라 할껀 없었던 나는
나의 친구 개념을 알렸다는
자기가 충분히 할수 있다했지
그렇게 친구가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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