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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곡]여름에 대한 압박감 - 썰렁유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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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명 : 다가오는 여름에 대한 압박감 - 썰렁유치
장르 : 힙합/랩
감성 : 기타
템포 : 140 Tempo
날짜 : 2011-04-17 03:10:59
사용된 악기 보기 (13)

몇일만에 또 곡을 올리네요

제가 송(song)이 많이 약하다고 랩 쪽으로 열심히 연습하라는 충고로 인해 전 그동안 친구한테 노래 트레이닝좀 받았음

그리고 독학으로 랩연습좀 더하구 하느라 곡이좀 늦네요 ㅋㅋ

그리고 다른때에는 노래를 만들떼 이 싸이트에 있는 곡만들기에 들어가서 장르 선택후에 곡만들기를 했었는데 이번엔 제가 직점 음원을 고르면서 작품에 임했습니다.

오늘 좋은 가사의 아이디에 덕분에 이렇게 곡을 올리는데 사실 이런 가사가 떠오르지 아니하면 이 음원 삭제할려고 했는데............ 이야 거기다가 더 대단한건 노래가사에 사투리(방언)를 붙혀 넣었다는....... ㅋㅋㅋ(쓸데없는 자화자찬 ㅈㅅㅈㅅ) 

암튼 언제나 부족하지만 잘들어 주셨으면 좋겠고

추천&댓글 많이 부탁 드립니다.

----▼--가---사--▼-------

 

지금은 지금은 4월이야!

3,4,5월은 봄이라 하였는가

하지만 이 동네는 벌써 여름 날씨나 마찬가지네

벌서부터 날씨뉴스 기상케스터에 입에 오르내리네

정말로 이일을 어찌 해야할꼬

(let's go)

 

 

이 동네의 날씨는 29.1도

2011년4월15일 날씨라요

그런데 아직까지 춘추복이라니 말이 되는 소린교

해도 해도 너무한것 아닌교 말좀해보소

뭐 지금 그렇다고 해 둡시다.

그리헌다면 5월에는 하복을 입어야 되지 않겠는가

하지만 5월에도 하복착용을 실시 하지아니하면 무리수야

 

지금은 지금은 4월이야!

3,4,5월은 봄이라 하였는가

이 놈에 동네는 너무나도 덥구려

먼 훗날에는 너무나도 더워서 해인사도 위기야

혹시 누가 아나 태양열에 팔만대장경이 타버릴지도

 

이 동네의 날씨는 29.1도

2011년4월15일 날씨라요

조금만 있으면 여름

엄청난 더위에 시름시름

도대체 뭣 때문에 더운 건지

땜을 건설한게 화근이라는 사람들도 있지

 

 

 

 

지금은 지금은 4월이야!

3,4,5월은 봄이라 하였는가

봄이라 하면 삼라만상들이 싹을 틀때인데

땜에 고인물에 수경제베를 하면될꺼 아닌교

그리된다면 수경재베되는 나무가 있으면 좋은데

 

지금은 지금은 4월이야!

3,4,5월은 봄이라 하였는가

봄이 지나면 여름이야

이제는 파김치 되는날 남았구나

아 증말로 골때리네

난 체력도 저질인데

 

지금은 지금은 4월이야!

3,4,5월은 봄이라 하였는가

봄이 지나면 여름인데

돈도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피서지가서 놀고 싶어

 

이 동네의 날씨는 29.1도

2011년4월15일 날씨라요

이건 완전히 여름이야

집에 에어컨도 없소이다

선풍기는 고물이옵니다.

 

난정말로 여름이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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