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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버려질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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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한 표 16
쉐이커 :
곡명 : 세상에 버려질때..
장르 : 뉴에이지/클래시컬
감성 : 외로워/쓸쓸해
템포 : 90 Tempo
날짜 : 2011-01-11 12:55:37
사용된 악기 보기 (10)


이번곡은 내생각을 글로써보고있을때

생각이나 만든곡입니다.!

음악들을때는 항상 해드셋을껴주세요~

제가 했던생각은

------------------------------------------------

-세상에 버려질때..-


내 나이 48..


늦은나이에 결혼해 아들은 아직 초등학생..


나는 잘나가는 중소기업의 사원이였다


물론 부서에서도 실적1위였다..


어느날


우리나라경제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회사도 점점 어려워지기 시작했다.


회사는 직원들의 월급을 못챙겨주기 시작하고


사원들은 하나하나씩 잘려나갔다


나는 이제 40의 끝자락에 서있다


"내가 여기서 잘린다면 난 뭘해야하지?" 라는 생각에 항상 술을 마시며 항상 고민했다


결국 회사는 부도가 났고


나는 퇴직금도 재대로 받지못하고 회사를 떠나야 했다.


그후 나는 일자리를 구하기위해 여러 회사에도 이력서를 보내보고 부탁도 해봤지만


회사측은 내나이가 너무 많다고 모두 거절했다..


그렇게 날이갈수록 빚은 쌓여져만 가고..


나는 세상에 버려졌다..


맨정신으로 살아가기 힘들다..


항상 술과함께했다.


가족에게 돌가기가 너무 두렵다..


나는 항상 생각한다..


내 과거를..


처음 입사하여 첫월급 받고 좋아하던 시절을..


와이프와 처음만나 연애하던시절..


우리 아이가 처음 탄생했던 시절..


그립다..


다리위에나와


강을보니 죽은물고기가 보인다.


내 처지와 같보인다.


오늘따라 어머니가 보고싶다..


어머니가 너무 보고싶다..


어머니의 품에 안기고싶다..


너무 그립다..


지갑을 열어 어머니와 아들의 사진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내가 갈곳은 이제 하나밖에 없구나.."


어머니에게 가고싶다..


그 순간 나는 시커먼 절망속으로 빠져들었다..


점점 밑바닥으로 가라앉으며 지금까지의 일들이 생각난다.


지금까지 일했던 업무들,,


친구들,,


부모,,


형,,동생,,


그리고 내 가족,,,


그리고 내 아들,,,


아들얼굴이 보인다.


아들이 슬퍼하는얼굴을 하고있다..


슬퍼하는 아들의 얼굴이 보기싫다


하지만나는 너무 무능력한 아버지다.


아들의 얼굴이 생각이 잊혀지질않는다.


점점 가라앉는 내몸에 힘이 들어간다.


아들을 생각하니 힘이난다..


나는 이대로 죽을수없다


아들에게는 아직 내가 필요하다 


나는 살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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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생각이나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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