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세상에 없는 물건을 손에 쥔다.

검은 동전.

손에서 진땀이 난다.

내 손바닥이 까맣게 물들어 버릴 때까지,

나는 오늘도 행운 대신 검은 동전을 쥐고 도박을 한다.

[Special Thanks]

비견

사랑씨

시에르엔

rhdmssla

Gspig

미쿠친위대원

...And All Listeners!

안녕하세요 루엣입니다 :)

다섯번째 곡이 참 빨리 나온 것 같아요! ㅋㅋ

이게 계속 머리를 쥐어짜다 만든 90템포 곡입니다.

그냥 아... 난 안돼 역시 140으로 해야겠어... 라고 생각하다가도...

90템포를 버릴 수가 없었어요 ㅎㅎㅎ

요즘 많은 분들이 골드웨이브를 이용해서 음정과 빠르기를 변화시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냉큼 따라해 봤지만...

빨리 돌린거라 원 템포의 무거움이 살아나지 않는 것 같아요 ㅠㅠ

처음 접해보는 녹음기능이라 많이 만지작거리고 실수도 좀 한 것 같지만,

에헴! 아무튼 모던한 느낌이 풍기는 퓨전 힙합입니다. 잘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