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윗소울입니다. ^^
오랜만에 곡을 올려보네요..
이곡은 오늘 낮에 심심해서 만들어본곡이네요..
요세 뮤쉐에 잘들어오지않다가 간만에 만들어봤어요.ㅋ
짧게 만들어봤습니다.
<< 내일부터 동원훈련이다!! ㅠ.,ㅠ 흐엉>>
붉은노을 처럼..
붉은빛 노을이 멍든내가슴에 내려앉아 그대의 빈자릴 따스하게 어루만지고
라일락 꽃향기 지친내마음에 스며들어
그대의 빈자리에 순결하게 피어나면
내맘이 전해주지 못한 그말을
가을저녁 바람에게 날려보내며
영원을 약속했던 우리 사랑에
미련이 남아 계속 널부르며
꺼져버린 담배 연기처럼
내맘속에 너의 기억들이
가을하늘 붉은 노을처럼
아련하게 사라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