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더이상 상처주지마 더이상 상처 날 곳도 없어
더이상 자극하지마 이젠 견뎌낼 힘도 없어
당신들은 모르잖아 내가 밤마다 얼마나 아파하는지
얼마나 슬퍼하는지 모르잖아 밤마다 숨죽여 우는 날 모르잖아
울면서도 내탓만하는 바보같은 날 모르잖아
혼자 힘들어하는 날...당신들은 모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