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지친 느낌으로 들어온 나의 작지만 나의 공간이 느껴지는 다락방.....
작고 낡은 오르골이 조금씩조금씩 태엽을 감듯이 조금 지친 눈이 조금씩 감긴다....
잠이들기전에 항상 켜놓는 작은 오르골.....
너무 오래되어 조금은 힘없이 움직이지만....
그 안에 있는 반짝임과 행복함의 시간은 여전히 남겨져있듯이....
오르골넘어
의 달빛과 별빛의 반짝임도 함께....
오르골속에 기억되있는 행복과 반짝임이 빛나 밤하늘에
수놓은 달과 별빛들과 어우러져....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해도 좋을 반짝임을 연주하다...
- 어느 작은 집의 다락방의 창문의 반짝임의 이야기중... -
--------------------------잡담선---------------------------------
오랜만에 들어와서 보니 왠지 느낌이 새로운(?)듯한 느낌이 드네요 제가 알던 쉐이커분들도 아직
다들 활동하시는것같구...
오랜만에 만들어보니 또 나름 재미도 잇었구요 ㅋ...그리고 늘하던데로 나른한 느낌의 곡을만들어버린 오르골이엿습니다 ㅋ.....
다들 더운 여름을 어떻게 보내실지는 정해두셧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