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작은 마을의 밤에 축제가 시작되었다..

작지만 여러 상점과 아름다운 전등의 불빛...

마을 사람들의  즐거운 웃음소리

작긴 해도 축제라 그런지 축제가 제법 떠들썩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나는 많은 사람속에 섞여있는걸

그다지 좋아하지않았기때문에

축제장소에서 약간떨어진 돌 계단에 앉아 있었다...

약간 떨어진곳에 축제의 불빛들을 보다보니 나도 잠깐이라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을꺼같다라는 생각에

일어나려던 순간....

불꽃놀이가 시작되었는지 폭죽터지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하늘위로 올라가던 작은 한 덩이의 불꽃이 터지는순간...

첫 불꽃이 하나 터지는걸보며  꽤나 화려한 불꽃에...

잠시 놀랏지만 그 생각은 잠시 옆에두고 그저 터져나가는 멋진 불꽃들을 보았다....

잠시후....

이제 올라오는불꽃이 더 이상없자 축제를 잠시 즐겨볼까하고

계단을 내려가려고 하던 순간

이전 불꽃보다 더 큰 소리와함께 엄청난 크기과 숫자의 불꽃들이.....

검푸른 밤하늘에 인공적이지만 아름다운 빛들이  만드는 아름다운 빛의 축제을보았다....

오렌지빛...레몬빛...새하얀빛....붉은빛....푸른빛...초록빛...형형색색의 여러 불꽃들이 터져나갔다...

"이 불꽃들이 사라지는건 한순간이겟지만 나는 이 한순간을

꽤 오랜시간을 기억하게 되겟지........."

라는 생각과 함께 사람이 만든 빛 중에 손에 꼽을만큼 멋진 빛을 바라보았다....

-작은 마을의 축제를 보던 아이의 기억의 단편.....-

-------------------------------잡담선-----------------------

효과음을  많이쓴?'ㅁ'

정말 쓰는사람에따라 제목에따라 폭탄 떨어지는 소리가 어쩌다보니 불꽃놀이의 빛이 터져나가는 소리가 됫...

(뭐 이건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닌깐요 ;ㅁ;..)

저번에 반딧불이를 주제로한곡을 만들떄부터 만들어봐야지 했는데 이제야 만들게된 ㅋ...

이번곡도 즐겁게 감상할수 있었으면 좋겟어요 (근데 효과음이 조금 큰가 싶기도한..;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