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시절에 뮤쉐 접으려 할 때 만들었던 곡이에요
언젠가 뮤쉐 그만 둘 날이 있으면 이 곡 마지막으로 올릴 생각이였죠
나름 사연 많은 곡이기도 하고요..
덕분에 마지막 곡은 안하던 녹음까지 ㅎㅎ
그 동안 즐거웠습니다.
이 글 볼일 아마 없으시겠지만
일일이 인사 못하고 가는 것 미안해서 한글자씩 남깁니다.
철규님, 세웅이형, 태완님, 세건님, 동해님, 민성님
미래, 진주, 지원, 민지님 등등 그외 이름 기억 나지 않는 분들도 다들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제가 굉장히 싫어 했던 용득씨도 어쨋든 잘 지내시고..
6년동안 즐거웠습니다.. (5년 인지 6년인지 좀 헷갈리긴하는데.. ㅎㅎ)
어쨋든 다들 건승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