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품의 주제는 흑과 백의 세력을 나타내자는 것입니다.

흑과 백을 한 곡에 함께 담아

반반의 색다른 매력을 간직하려 합니다.

하지만, 이번 곡에는 이명(다른 제목)이 많습니다.

글 제목과 같이

천사와 악마

빛과 어둠

희망과 절망

흑백전쟁

처음에는 인생살이에 대해 생각하다가

희망과 절망의 기로에 서서...

라는 제목으로 곡을 낼까했습니다.

그러다가 천사와 악마로 할까하다가

다른 제목으로도 하고 싶었기에

곡명을 그것들 모두의 공통분모인

흑과 백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제가 또 녹음곡으로는 처음 내보네요..

첫 파트는 Intro입니다.

이 곡을 만드려고 2곡을 따로 녹음한 뒤에 다시 하나로 녹음한 뒤

뮤쉐에서 또 한 번 녹음했습니다. ㅎㅎ

악기는 흑15 + 백19 = 34가지가 쓰였구요.

아, 그리고 혹시나 싶어서 말씀드리는데 2:04 끝 아닙니다. ㅎㅎ

앞으로도 여러모로 도전해볼테니까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