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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 A Girl Looking Up the Star(Intro)
Album :/ Pocketful of Stars
R time :/ 3:08 min
Tempo :/ 90
Genre :/ New Age
이 음악은 인트로 & 엔딩곡의 티져 음악입니다
누군가 의 시선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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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아무런 시선도 없다
아무도 바라볼 수 없다
아무도 말해줄 수 없다
아무도 만져줄 수 없다
아무도 느껴줄 수 없다
그 누구에게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 존재는 이 세상에서의 無의 존재
모두의 웃음소리 사이에 들리지 않는 울음소리가 있다
그 곳에 소녀가 있다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소녀
존재하지 않는 소녀에게 햇님은 이미 밝은 존재가 아니다
세 상의
빛이 다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다
빛이 사라져버린때
모두의 세상에서 나온 소녀를 사로잡는 눈빛이 있다
밤하늘의 별빛
빛을 잃은 소녀를 바라봐주는 저 별빛은
소녀의 눈물 처럼 그것은 하느님의 눈물일까
'저 별을 주워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소녀는 자신을 향해 비춰주는 시선을 향해 올려다본다
"줍고 싶으면 주우면 되잖아"
-Pocketful of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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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간단한 데뷔 곡을 낸 "StarBearer" 입니다
만약 저의 첫곡을 들어 보셨던 분이시라면
이곡의 전체적인 면모가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말 그대로 전
일렉트로닉
전문쪽을 지향하는 쉐이커입니다
허나 여러 앨범들을 보면 자신의 모습을 강하게 보이면서도
그 중 한번 쯤은 다른 모습 표현해 보여주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여러 락밴드의 앨범들 중에도
대부분 꼭 하나씩은 어쿠스틱 연주 곡이 있기 마련이지요
제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무질서한 형식이 아닌 앨범 단위로 만들 생각으로
앨범마다 기본 수량 (6~8곡)을 생각하고 있으며
비록 현재 선보인 것은 없으나 앞으로 선보일 앨범곡 들중에
서정적인 모습이면서도 제 첫번째 트랙으로
인트로 곡이라 미리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뉴비 주제에 무슨 주문이 이리 많냐? 하실지도 모릅니다
그에 대해 할말은 없습니다만 일종의 욕심이랄까요?
여러 프로, 유명 뮤지션들을 따라하고 싶은 작은 욕망으로
한낮 뉴비의 발악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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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죄송합니다!! 거짓말이었습니다!!
실은 오랫동안 악기를 찾다가 맞는 악기가 없길래
짜증나서 홧김에 만들어 버린 곡입니다 ㅜㅜ
무슨 악기들이 계열별로 놓여있지만 정돈되어 있지가 않아
은근히 고도의 노가다를 요구하는 것 같네요 =_=
찾다 찾다 나오지 않길래 열받아서 외도 해버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도 멋진 곡을 만드시는 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단순하게 만든 음악이지만 귀엽게 봐주셨으면 해요 ㅠㅠ
앞서 말했던 것처럼 엔딩곡의 티져 음악이기도 한데
계속 붙이고 붙이다보니 대형 오케스트라로 변해버렸습니다
(오 마이 갓;;)
최고 쉐이커 분들처럼 만들어 냈다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그래도 일종의 자기만족이랄까요? ㅋㅋ (왕따)
어쨋든 간단한 애피타이져를 선보입니다!!
얼마후 선보일 본 요리를 기대해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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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듣는 당신은 Nice Guy!!
이건뭐야 냅다 버리는 당신은 Poor Guy!!
악플은 먹고 살지만 무플은 삼킬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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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이야기와 함께 들으세요
이야기에 맞춰 만들어 낸 곡입니다
묻히지나 않았으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