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 Rainbow Flows in You (너 안에 흐르는 무지개) 

Album :/ Pocketful of Stars  

R time :/ 6:38 min  

Tempo :/ 140  

Genre :/ New Age / Electronic

[너 안에 흐르는 무지개]

정식 공 개용 5번째, 실질적 2번째 작품

"이미 너의 주머니 속에는 별들이 가득 한데?"

소녀의 눈가에서 흐르는 별빛들은

차갑게 굳혀있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었고

아름다운 별빛으로 환하게 비쳐주었다

"별이 어떻게 생기는지 아니?"

별은 빛나고 아름다워 누구에게나 찬양받는 존재지만

사실 본래는 외로운 존재였단다

따뜻하고 거대한 모체의 품 속에 포근하게 담겨 있었지만

모체가 힘을 잃고 사라져버려서 홀로 멀리 날아가버린 별은

차갑고 어두운 공간에서 홀로 떠다니며 외롭게 지냈지

때로는 다른 별들과 부딪혀서 상쳐를 입고

때로는 검은바람 때문에 낯선 곳으로 가고

많은 아픔을 딛은 존재로써 스스로 다져지게 되었단다

하지만 어려움 끝에 그렇게 흘러가던 별은

자신과 같은 존재들을 만나게 되어

그들은 친구라는 존재로 맺어져 마침내 빛을 발하게 된단다

소녀의 별빛은 줄을 이루어 빛을 발하게되니

그 빛은 하나의 길을 만들게 되어

소녀의 별들이 즐겁게 길 위를 미끄러지니

그 모습은 꼭 무 지 개 같더라

소녀는 별을 주웠다

소녀는 별을 잃었다

소녀는 별을 주웠다

소녀는 별을 잃었다

하지만 소녀는 더 큰 무언가를 앞에 두고 있다

"그런데, 내가 정말로 별님이라고 생각하니?"

                                                  -Pocketful of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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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 " StarBearer" 입니다. : P

아주 오랫만에 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Pocketful of Stars  앨범 마저 마다하고 안들어온 이유는

사실 그 동안 몸이 안좋고, 일도 바빠서 그렇다고

핑계를 대고 싶습니다.. :D

제목이 짤렸습니다.

"너 안에 흐르는 무지개"

정말 오랫동안 썩혀둔 곡입니다.

제가 뮤직쉐이크를 접하게 되고

다운로드한 당일 Nature Science 데뷔곡을 만들고 

그 다음날 바로 만든 2번째 작품입니다.

데뷔곡과 비교하면 상당한 발전이 있는 곡이 아닌가요?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가장 Star 스러운 곡이라고

제가 만든 곡들 중에 가장 그러한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저의 곡들을 들으셨던 분이라면 다음 곡은 어떤 곡일지

충분히 예상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마지막 티져 리듬.. 저의 어떤 곡이 기억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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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듣는 당신은 Nice Guy!!

이건뭐야 냅다 버리는 당신은 Poor Guy!!

악플은 먹고 살지만 무플은 삼킬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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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이야기와 함께 들으세요

이야기에 맞춰 만들어 낸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