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신화{英雄神話} 曲 ÆØ

영웅신화 역사에대해 간단이 소개하자면

희랍의 영웅들 근육질 자랑하는 무력의 영웅이었다면,
영웅시대는 길어봐야 2-3세대를 가지 않았다
희랍신화에 인간영웅들의 족보를 잘 정리해 보면
이름 깨나 남겨진 영웅들은 불과 아버지와 아들 세대, 즉 2-3세대
희랍신화에서 영웅시대는 그리 길지 않다
하지만 그들의 이야기가 수천년이나 지난 오늘날 까지 전해지고 있는 이유는
이들의 이야기가 바로 철기시대의 여명에 등장한 이야기 틀이기 때문이다
무력으로 적을 잡아먹는 약육강식의 작동기제가 돌아가고 있는
이 "철기시대"에 딱 맞는 이야기의 본이기 때문이다
이들 영웅신화에서 영웅들에게 적대적인 모습으로 등장하는
적수들은 거의 대개가 메두사와 같은 "괴물"로 나타난다
이 괴물들은 실은 흉측한 모습의 괴물들이 아니다

이들은 영웅들이 속한 사회와는 다른 형식의 삶을 살고 있었던 무리들이다
일방적인 정복의 역사속에서 피정복자들은 괴물로 그려진 것이다

물론 영웅신화의 시초는 소위
"싸움꾼"들이었던 전사들의 이야기 또는 무용담에서 시작되어,
한 사람의 걸출한 전사가 왕이 되기 까지의 이야기였겠지만,
이 영웅신화는 시대를 타고 흐르면서 지나치게 단순화되고
위험스럽게 낭만적인 이야기로 변한다
이에 비해서 예수는 다른 방식의 영웅
그의 무기는 언어와 도덕이었다

부익부-빈익빈의 약육강식의 기제가 철저하게 작동하고 있었던것
거친 사막지방의 유대 땅에 예수는 도덕과 사랑의 언어로 적수들을 굴복시킨다
특권과 기득권의 외양을 상징하는 근육질의 영웅들 보다는 예수의 영웅상은 소위
"민중의 소리"에 답한다는 면에서 전혀 새로운 형태의 영웅이다
영웅신화에 나타나는 힘센 영웅들은 이제 예수의 입에서 사탄으로 변한다
하지만 예수는 영웅신화에 머무르지 않고 신으로 승격해 버린다.

((영웅신화는 결코길지않았던점))

여기서 박진감넘치는 스릴로엮어가는 효과,사운드 스릴
트롬,스트링 매력이라고 볼수있습니다
효과음이 10~20%로 차지할만큼 광대하고 그만큼 큰 역활 소화내고
비중이 크다고 하겠죠

끝으로 더 많은곡을 唱出 하기위해 노력하는 풀입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들어주신 여러분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켜봐 주시고 좋은평 남겼으면 바램입니다.

                                                           2010年 3月19日 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