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 ㅋㅋ

자캐 테마..만들어봤습니다!ㅋㅋ

아직 초짜...()()지만

잘부탁드려요+_+

[댓추 좋아하는거 아시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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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네.."

비가 오는 날..

내가 지독하게도 싫어 하는 날..

그날도 이렇게 비가 왔었다.

"엄마 저기 잠깐 갔다 올테니까 엄마 꼭 기다려?

츠카 데리러 다시 올게. 알았지? 무슨일이있어도, 데리러올게. 돈 많이 벌어서, 츠카랑 엄마랑 잘 살수있게 해갖고 올께. 기다려 츠카야"

"응!!알았어. 츠카 기다릴께 !! 엄마 빨리갔다와 -!!

그리고 울지마 엄마. 잠깐갔다오는거가지고 왜울어 -

혹시 츠카랑 잠깐 떨어져서 그러는거야?

헤헤 , 괜찮아괜찮아 금방갔다올거잖아 . 그렇지?

그럼 약속 !!헤헤헤 ."

"응, 약속. 약속 지켜야하니까 돌아올게 ."

그리고는 공항으로 가서 미국으로 떠났다.

몇년이지나도 엄마는 오지않았다.

고아원에서 살다가, 많은 양의 재산이 나에게로 상속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동시에, 엄마가 돌아오는 비행기가 추락해서 승객들은 모두 죽었다는 소리를 들었다.

"후..우"

그깟 돈따위 필요없는데.

지금보다 예전에 엄마하고 살때가 더 행복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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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따위 ㅠㅠ 못되는군녀 ㅠㅠ흐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