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이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아니 뭐, 설마 누가 기다렸겠냐만은
일단은 레이K 입니다.
근 몇달만인거 같네요.
요새는 그냥 별거 없이 어영부영 살았는데
갑자기 급 하고 싶은 욕망에 벙개로 한번 해봤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주세요.
그리고 2011년 새해네요.
하시는일 다 잘되고 원하는바 모두 이루는
그런 한해가 되겠습니다. 새해 복 다 갖겠습니다.
다내꺼!!!!!!!!!!!!!!!!!!!!!!!!!!!!!!!!!!!!!!!!!!!!!!!!!!!!!!!!!!
그럼 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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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Ray K - 내가 슬픈건
[HooK] 눈물 맺힌 그녀를 보면 나도 아파요 떨고 있는 작은 두 손을 잡을 순 없죠. 내 앞에서 지나간 사랑 얘긴 말아요. 듣는 것만 으로도 난 괴로워 져요.
[Verse1] 사랑 얘기 따윈 집워치울래 날 왜 불러냈니? 니 생일에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 한 걸음에 부리나케 달려온 내가 뭐가 돼 안 그래? 언제나 느꼈지 넌 이기적인 여자야 다시는 안 낚여 우린 여기 까지야 3일도 못가 난 자기 전 자꾸만 생각 나 이런 나나나 내가 싫다 멀리서 보이던 니 모습에서 벌써 슬픔을 직감했어 But I`m so so 뒤돌아서 가야했어 그게 최선 이었어 내가 다치지 않을 하나의 방법 이었어 근데 결국 내 눈 앞엔 너의 모습이 내가 비친 너의 눈엔 이미 눈물이 내가 미친 너의 곁엔 다른 사람이 난 아무것도 할수 없는 허수아비
[HooK] 눈물 맺힌 그녀를 보면 나도 아파요 떨고 있는 작은 두 손을 잡을 순 없죠. 내 앞에서 지나간 사랑 얘긴 말아요. 듣는 것만 으로도 난 괴로워 져요.
[Verse2] 넌 내 마음 모르지, 우리 벌써 만난지 많은 시간 지나 벌써 여기까지 무슨 말인지 한번 더 넌 생각해 난 니가 좋은걸 어떻게 널 원해 넌 내게 말하지, 우린 편한 친구사이 아니 난 이제 친구하지 않아 그러니까 니 사랑 말하지 마 듣고 있는 내가 너무 초라하니까 이제는 니 손을 꼭 잡을께 눈물이 흐르지 않게 만들께 이 나를 바칠께 그만큼 널 원해 이제는 친구 아닌 연인으로 난 널 위해 두손을 모으고 기도한 수많은 밤들은 이제는 끝 너무나 큰 괴로움에 못이겨 찢기고 찢긴 마음을 알거든 이제는 내 손을 잡으면 돼 모든걸 나에게 맡기면 돼 니 눈에 눈물 다시는 없게 만들어 줄게 내가
[HooK]
눈물 맺힌 그녀를 보면 나도 아파요 떨고 있는 작은 두 손을 잡을 순 없죠. 내 앞에서 지나간 사랑 얘긴 말아요. 듣는 것만 으로도 난 괴로워 져요.
눈물 맺힌 그녀를 보면 나도 아파요 떨고 있는 작은 두 손을 잡을 순 없죠. 내 앞에서 지나간 사랑 얘긴 말아요. 듣는 것만 으로도 난 괴로워 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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