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 연속 집에 들어오는 시간이
새벽 5~6시 사이네요.
폭풍술자리를 몇번 갖고 나니까 미쳤나봐요.
엄~청 새로운 시도를 해봅니다.
요즘엔 참 이런게 땡기더라구요.
근데 제가 참 맛깔나게 잘 못살리네요.
그래도 매번 생각만 해보다가
추진력 있게 진행해본 저를 칭찬합니다.
착한아이 사탕한개 선물.
지금도 반 미쳤나보네요.
여튼 여러분들 언제나 그랬듯 부탁드립니다.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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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Ray K - 내 노래
[Verse1] 내가 아주 어렸을때, 20대는 다 큰 어른이라 생각했네 아니 근데 이건 뭔데, 몸만 컸지 머리속은 그대로네 어떻죠? 내 꼴이 우습죠? 바둥대는 모습이 볼만하겠죠? 난 이미 알아요 난 원래 그래요 이건 바뀌지 않을 현실이에요 아직도 난 노래 하고 있어요 주머니가 텅 비어, 친구들도 떠나고
그 여자는 오늘도 나를 잊어가요
모두 다 떠나, 그래 다 가 난 괜찮아 괜찮아 말해봤지만 난 너무 아파요 심장이 말해요 내 손을 잡아달라 말해요
[Hook]
난 노래해 오늘도 여기에서 난 노래해 듣지 못할 너에게 난 노래해 내일도 난 노래해 난 노래해 난 노래해
[Verse2] 하고 싶은 말이 많아 종이와 펜 들고서 한줄씩 또 한줄씩 밑으로 써내려 가면서 내 노래 완성하고 또 나를 위로하고 거울속에 나를 보며 나를 자극하고 매일 똑같은 삶의 반복들 이제 정말 싫어 누가 내게 손내밀어 줘어 내 뱉는 한숨만, 내 방엔 한탄만 나를 괴롭히는 나는 여기까지만 날 사랑한다 말했던 그 예쁜 목소리 이제는 시들어진 너의 목소리 난 사실 알아요 다 원래 그래요 변하지 않는 것은 없을꺼에요 모두 다 떠나, 그래 다 가 난 괜찮아 괜찮아 말해봤지만 난 너무 아파요 심장이 말해요 내 손을 잡아달라 말해요
[Hook] 난 노래해 오늘도 여기에서 난 노래해 듣지 못할 너에게 난 노래해 내일도 난 노래해 난 노래해 난 노래해
[Verse3] 아직도 난 노래 하고 있어요 주머니가 텅 비어, 친구들도 떠나고
그 여자는 오늘도 나를 잊어가요
모두 다 떠나, 그래 다 가 난 괜찮아 괜찮아 말해봤지만 난 너무 아파요 심장이 말해요 내 손을 잡아달라 말해요
[Hook] 난 노래해 오늘도 여기에서 난 노래해 듣지 못할 너에게 난 노래해 내일도 난 노래해 난 노래해 난 노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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