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게 앞에있는
~언제부턴가 전해지던 은빛이야기~
보다 먼저 올렸어야하는건데.....
저의 작은 실수였군요.....
이것도 만들어논지는 꽤 됐었는데
이번에 은빛이야기를 만들면서 다듬어준곡입니다.
토대는 거의 처음의 두곡들과 같은시기때였달까요.
이곡은 다듬다보니 생각난건데 은빛이야기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서 만들었단걸 깨닫게되더군요.
둘다 추억이지만 하나는 무협풍...이라 우긴다면
그럴수도있는느낌이였고 이건 굳이말하자면
음유시인이랄까요.
제가 환상소설과 무협소설을 즐겨읽다보니 아무래도
그쪽계통으로 생각을하면서 만드는게 곡이 좀
편하게 잘만들어지는것 같네요.
역시 이곡도 걱정되는건 잔잔한곡이 오랫동안 지속되다보니
지루해지지않을까하는건데요.
게다가 초창기에 만들어놨던곡이라 많이 엉성하고
들어간 악기도 잔잔한것들 일색이라 너무 단조로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전 애정을 갖고만든곡이니 만족합니다.
그럼 여러분들의 지적과 칭찬기다리며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