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이번엔 조금 빠르게 올려보는것도같습니다.
(뿌듯해지는....이 기분!)
이번곡은 크리스마스날 만들었는데요.
원래 크리스마스전까지 캐롤로 2개이상 제가
마음에 드는느낌으로 만들어볼라그랬는데.....
그게 정말 힘들어서리(사실 게을러서...)
어설픈느낌으로 하나밖에 만들질 못했는데.....!!!
그리하여
그러면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곡으로 뭔가 만들어보자해서.
물론 캐롤풍도아니고 겨울풍도아니지만.
제 느낌이지만
요새 즐겨읽는 무협지의 느낌을 살려보고싶었습니다.
거기에 사실은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들려주시는
자신의 옛날옛적이야기들을 들려주는
그런 느낌을 살려보고싶었는데.....
다시 들어보니 왠지 푸근하다던가 그런느낌은 영.....
다만 제 특유의 매번느껴지는 아련한느낌이라해야하나.
그런건 왠지 빠지지않는거같더군요.
그나마 다행이랄까.
그리고 좀 걱정되는건 전체적으로 지루하지않을까
하는 걱정입니다.
악기는 처음으로 8개 이상 써보는거같아요!!!!
라고하지만 사실은 겹치는게 태반입니다.
나름 색다른방법을 도전해본다고 해봤는데
크게 달라지진않는거같네요......
여튼!
저는 여러분들의 날카로운지적과 따뜻한 한마디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아아아.
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