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와 앙마 -


This is my story 아니 우리 이야기
마녀와 앙마가 만난 이야기
앙마가 마녀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삐져있는 마녀에게 바치는 나의 사랑이야기


Hook)

마녀가 마녀가 앙마를 낚았네
앙마가 앙마가 마녀를 사랑했네
마녀가 마녀가 앙마를 낚았네
앙마가 앙마가 마녀를 사랑했네


Verse1)
처음부터 이것은 꼬였어 하기가 싫었어
짜증이 나버렸어
하지만 친구는 보라 했어 안하면 다시는 없다고 협박했어
자신이 없는 나 준비가 안된 나
솔직히 말해 나 멘붕이 왔던 나
그래도 용기를 내야겠지
일단은 당당히 부딪쳐 봐야겠지

그녀가 들어와 두눈이 마주쳐
가슴이 두근 심장이 두근두근
너무나 예뻐서 머리가 아파와
머리가 지끈 두통이 지끈지끈
길을 열어주는 리액션 그녀의 틈세선
너를 터치하는 빛나는 두손
그렇게 고지가 보인다
결실이 이렇게 점점 다가온다


Verse2)
2번째 지평선 그곳은 경계선
내가 너무나도 가고싶던 니맘속
옆에만 다가가도 내손이 벌벌벌
들키고 싶지않은 내가슴 덜덜덜
그래도 남는건 있겠지?
니모습을 내두눈에 새기겠지?
그렇게 하나하나 늘리겠지?
마녀와 앙마의 새로운 추억들

세번째 왜이러니 덩그러니
아무것도 하지못해 왜 바보같니
점점 더 다가가고 싶은데
마녀의 마법에 점점 사로잡히네 
지금쯤 무얼하고 있을까?
내모습 한번쯤은 생각해줄까?
앙마는 항상 마녀 생각하네
마녀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네



Verse3)
쉽게 잊지 않을게
내맘 알아준다면
하나하나 소중한
우리의 지난 추억들 
쉽게 잊지 않을게
내맘 알아준다면
하나하나 소중한 
우리의 지난 추억들

음~ 일부로 말야 살짝 삐치게 하고
들려주려 했는데 아아 그렇게 못하겠더라구
내가 약해지는거 있지
기존에 있는노래 보다는 내가 직접 만들어서 들려주는게
더 좋을거 같아서 말야 이렇게 만들어봤어
그러니까 기분 다 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