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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형을 사랑한 아이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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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명 : 한아이의 이야기
장르 : 뉴에이지/클래시컬
감성 : 따뜻해/편안해
템포 : 90 Tempo
날짜 : 2014-08-06 12:21:16
사용된 악기 보기 (17)

 어느날 희귀한 혈액형을 가진 아이가

급히 수술을 하기위해 수술실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피가 모자라 생명이 위태해지게 되었고

여기저기 수소문을 했지만 그혈액형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식구들 중에서 같은 혈액형을 가진 사람이 있는지

검사를 했는데 그 아이의 동생이 같은 혈액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워낙 시간이 촉박한지라

어린아이지만 급한대로 혈액을 얻고자 했습니다

의사가 물었습니다

"애야, 지금 형이 몹시 아프단다.

어쩌면 하늘나라로 갈지도 모른단다.

그러지않기위해서는 너가 피를 형에게 좀 나눠 주어야

겠구나. 좀 아프겠지만 형이 다시살수 있단다.

어떻게 하겠니?"

 

 

아이는 한동안 말이 없이 고개를 숙이고

한참을 생각하더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리고 혈액을 뽑는 주사바늘을 꼽고

피가 나가는 것을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며 부모님을 쳐다 봤습니다.

 

 

부모는 아이를 달랬고 이윽고

주사바늘을 빼자 아이는 울음을 그치고

눈을 감고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의사가 또다시 물어봤습니다.

"애야, 다끝났다. 근데 왜 눈을 감고있니?"

아이는 말했습니다

 

 

 

"하늘나라에 갈 준비를 하고 있어요"

 

주변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놀랬습니다.

그아이는 헌혈을 해본적이없기에

자신의 몸에서 피를 뽑아서 형에게 주고

자기는 곧 죽는 줄로 알고있었던 것 입니다.

 

의사가 물었습니다.

"애야, 그럼 넌 니가 죽는 줄로 알면서

헌혈을 왜 한다고 했니?"

 

 

 

 

아이가 말했습니다.

" 전 형이 좋거든요"

 

 

 

전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합니다. 저도 동생이 있어요

그래서 어느날 동생에게 질문을 했어요

"야 만약 내가 죽을병에 걸렸어, 하지만 니는 나를

살릴수 있어, 대신 넌 죽지

그럼넌 어떻할래?"

그러자 동생이

"니나 뒤지세요"

 

 

 

이런 ㅆㄴ의 동생을 어떻해 할까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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