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맥주를 들고 들판에 서 있다. 여성이 앉아있으며 들판의 풍경이 지나가며 음악이 나온다. 굳이 맥주가 없더라도 괜찮아! 왜 이렇게나 풍요로운 음악이 함께하니까! 브라보!
영화에서 나옴직한 인상깊은 장면을 만드는 음악의 일종이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별거아닌 감정이 영화에 사람들의 감정이 묻어난다. 그러므로 큰 감정이되어 묘한 감각으로 영화내용의 하이라이트장면중 하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