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기운은 봄이 왔다는 증거.

이 따스함에, 잠자던 모든 생명이 눈을 뜨고, 봄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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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범 '이스토리야 베스니' / История Весны

: 러시아어로 '봄의 이야기'다. 정확한 발음은 '이스또리야 볘스늬' 정도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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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연입니다. 벌써 3월의 둘째 날이군요. 봄이 시작된 지 이틀이 지났습니다.

봄의 느낌을 담은 알앤비 '봄빛 연대기' 를 들고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이런 봄의 느낌을 표현한 곡들을 담은 앨범, '이스토리야 베스니'의 첫 곡이기도 하고요.

여담 : 느낌상으로는 저의 이전 작품들인 숲의 샛길 + 춘풍 + 수재 트라우마 이 3곡을 섞고 알앤비로 다시 만든 느낌이지만요...

여담2 : 앨범아트의 오른쪽 캐릭터는 저를 표현하는 고유 캐릭터 '백연이'고, 왼쪽 캐릭터는 이 백연이의 요정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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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클 : https://soundcloud.com/the_white_swallow/spring-chron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