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있어요
나의 마음 한구석에
놓여있던 작은 상자가
열리기 전에 내게 해줄말이있다며
라디오를 켜라고
그렇게 믿었는데
내게 작은 웃음을 선사한 라디오가
상자를 멀리하라하네
크리티컬로 마음이 얼어붙네
난 또 웃으며 음악을 하겠지
자연의 기운이 내게 속삭여
이방을 나가 무대에서서
니가 원하는걸 보여줘
니 무대를 원할거야
굳굳굳굳 언제까지 원츄
닫닫닫닫 원하는건 원하는 너
닫혀있는 문을 열어
닫혀있는 문을 열어
바라고바라던 음악속에 꽂혀들어가
니 느낌을 보여
난 준비가 되었어 그렇게 구차하게 변명하지는마
바라고바라던 무대가
이제는 코앞이지
그리고 그리던 노래가
니눈앞에 펼쳐지고있지.
고엔 고엔 고엔 고
앞앞앞앞으로
패션킹 나가신다. 헤이...!
원하는건 배드츄 원하는건 원츄
상큼하게 그대에게 들려준다.
슬로우모션보다 멋진 락걸린듯한 나의 춤에
니가원하던 모습까지 보여주려..
하루종일 슬립으로 그려 니가원하는 모습 그려가
바라는 것들은 디저트 지금 이 음악에 딱이야.
그래 니가 그것이야
이 음악에 그려봐
배드츄.... 원츄... 배드츄... 원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