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많은 사람들과 합작을 해볼까? 생각을 하지만

포기를 한다.

좋은 곡이 나올까? 걱정보단

누가 알려준 뮤직쉐이크에서 시작하면서

무엇이 문제 였을까?

지금도 생각을 한다.

뮤직쉐이크는 곡을 만들기 쉽지만 ==:

그렇게 쉬운 건 아니지만 +.+ 제목이 더욱 힘들다.

초반의 곡 제목이 문제 였을까? 아님

누군가 나에게 한소리 했을때.

대응을 문제일까?

그때 당시 그냥 곡을 모두 지워 버릴까? 생각을 했다.

사람들도 수근 수근.

운영자는 분쟁이유라며 3년간 정지를 주고

하지만 누군가 나의 곡을 감상해주길 크게 바란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혼자서 조용히 음악을 만들겠다. 생각으로 시작했고

곡을 지우고 도망을 간다면 그 사람들 수근거림을 인정하는 것 같아

도망가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합작을 해볼까 생각하지만 다시 초반의 두려움이 크다.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아님 상대의 상처를 이해할수 있지만 그 두려움은 느낄수 없을텐니!

합작을 하자고 승낙을하고 거절한 쉐이커에게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