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많은 곡을 만들면서 전성기도 있었고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죠 지금도 아직 슬럼프 기간이라서 분투중입니다. 슬럼프 기간때 만들고 있는 White Shadow는 점점 망작으로...ㅠㅠㅠ
올해 1월이었죠. 제가 스토리 쉐이커로 시작한 날이었습니다. 그 때 Prologue로 25개의 곡을 만들겠다고...각각 제목도 정해둔채로 말이죠 ㅎㅎ 그리고 4개월만에 완성했습니다. 저의 정말 최대의 전성기였죠 ㅎㅎ 그중에서도 보라편은 정말로 저에게 있어서는 영광이었습니다. 이 전설의 무지개를 만드는 중간중간의 곡들 중에 제 곡중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락이 있습니다. 그 곡을 리메이크한 것이 바로 이 Gold Butterfly죠. 원곡은 Beautifully...이 곡은 뭐 템업빨을 많이 받았지만 멜로디와 디스트 기타의 조합으로 이득 봤습니다 ㅎㅎ 그 곡을 한 번 리메이크 해 봤는데요 요즘 시험 때문에 요번 달은 이 곡으로 마무리하고 다음 달에 계속 White Shadow를 이어나갈겁니다. 그리고 요번 곡으로 조금이나마 슬럼프를 탈출해낼려고 합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슬럼프에 있어야 하는지...ㅎㅎ;;; 그래서 이 곡을 리메이크해봤습니다. 요번 곡도 잘 들어주시면 감사하고요 10월에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