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시간을 거쳐 도착한 그 곳.

이제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한 그 때.

옛 것과 새로움이 조화되어 새로운 형태로 이루어진다.』

랄까... 는 중2병 컨셉으로 끄적여봤습니다.

오랜만입니다...! 네쿠입니다.

사실 원곡은 릴렉스티카님의 Relaxtronic(이하 생략...)인데,

리멕을 한다고 아무소리 않고 가져갔다가

이렇게 원곡자가 떠나가고 원곡이 삭제되는 마냥까지 가서야

뒤늦게 리멕곡을 올리게 되는군요...ㅠ

원곡은 묵직하고 어두운 느낌의 강렬한 곡이라면

이번 리멕곡은 아무래도 원곡의 느낌은 어느정도 남겨놓되,

새롭고 감각적인 느낌을 곁들여보자 하고 만들어봤습니다.

사실 제작기간만 3년... 이것 저것 시도한 흔적들이 많~이 남겨져 있었습니다...

첫 컨셉이 원래 (호러믹스)라는 느낌이었으니깐 말이죠...

그치만 아무래도 첫 부분은 원곡의 느낌을 어느정도 남겨놓고 뒷부분은 제 느낌으로

새롭게! 만들어보자 라는 느낌으로 섞어봤습니다.

현재 곡에 비해서는 조금 뒤쳐질 수도 있겠지만 어떠신지요...

아무튼 리멕도 완료하고 3년묵은 체중이 내려간 느낌이라 후련하기도 합니다...!

결론은... 네... 재밌게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