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거기너...
당장 그녀에게서 그 더러운손 때지 못해!!!!!!!!!!!
...
"크흑..." "하...하..." "콜록 콜록"
".... 저기... 고마...워요... "
"...... 별거 아니다.."
"저기... 상처가..."
"저번에 다친거다 신경쓰지 마라"
"아..."
"...... 예..지.. 라고 했나"
"엇? 제이름을 어캐 아세요??"
"' ㅇ///ㅇ ' ....그..그..그건.. 알필요 없다"
그날 이후로 그녀에게 그사람은
더이상 날라리 깡패가 아닌
불친절한 구원자로 기억되었습니다..
- 아... 역시.. 글쓰는건 어려버요.. ㅠㅠ -